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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2차창작 SS 번역/봇치 더 록!

츠치노코 봇치 쨩 이변

by 츄라라 2023. 4. 20.

 

 

416STAR │ https://www.pixiv.net/artworks/106585543

 

작가 : 喉飴(あみゃ)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9691305#1 

 

#ぼっち・ざ・ろっく! #後藤ひとり ツチノコぼっちちゃん異変 - 喉飴(あみゃ)の小説 - pixiv

「ぼっちちゃん、普段どうやって戻ってるの?」 「すっすみません、わからないです。なんか感覚的なものなので……」 目の前には、ツチノコ状態になったぼっちちゃん。 こんな状態の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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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츠치노코 상태가 된 봇치 쨩, 그런데 어째서인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
그런 봇치 쨩과 니지카 쨩의 느긋한 이야기입니다.
/2023년 4월 15일 [소설] 남성 인기 랭킹 2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봇치 쨩, 평소엔 어떻게 돌아갔어?」

「죄 죄송합니다, 모르겠어요. 뭔가 감각적인 거라서……」

 

 눈앞에 있는 건, 츠치노코 상태가 된 봇치 쨩.

 이대로라면 연습도 계속할 수 없으니 키타 쨩도 료도 먼저 돌려보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 상태의 봇치 쨩을 보낼 수는 없었다.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됐으니까. 그야 여기서 두 시간이나 걸리는 곳이고, 그런 길을 츠치노코 상태로 돌아간다는 건 터무니없는 소리다.

 그래서 봇치 쨩을 우리집에 묵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언니도 허락해 줬고, 오히려 조금 기뻐 보였다.

 

「평소엔 아무리 길어도 십 분 정도면 원래대로 돌아왔었지?」

「그 그랬었죠. 저도 이렇게…… 돌아오지 않는 건 처음이에요.」

「애초에 봇치 쨩, 츠치노코 외에도 형태가 변하는 경우가 자주 있단 말이지. 새삼 다시 생각해 보는데, 그건 대체 어떤 원리인 거야?」

「체 체질, 일까요?」

「체질, 로 끝날 얘기인가……?」

 

 어느새 너무 익숙해져서 태클도 안 걸게 됐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이상한 얘기지.

 하지만 뭔가 깊게 추궁하면 안 될 것 같은, 파고들면 큰일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니 뭐, 체질이란 말에 납득하기로 했다. 그것도 하나의 개성이지, 응.

 내 침대 위에서 꼼지락꼼지락 움직이고 있는 봇치 쨩. 그 움직임은 그저 기묘한 움직임으로만 보였지만, 분명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하고 있는 거겠지. 봇치 쨩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왠지 모르게 전해져 왔다.

 

「그런데 어떤 형태 변화든 간에, 봇치 쨩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계기라는 공통점이 있네.」

「앗 네. 부정적인 감정이 작용한 결과예요.」

 

 우리집에 하루 묵고 가는 건 둘째 치고, 일단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겠지.

 찾지 못하면 봇치 쨩이 집에 돌아가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다. 내가 봇치 쨩의 집에 데려다주는 방법도 괜찮지만, 그건 근본적인 해결법이라곤 할 수 없다.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야 지금 시간을 깨닫는다.

 

「이런, 슬슬 저녁 준비를 해야지. 미안해, 봇치 쨩. 난 잠깐 저녁 준비하고 올 테니까, 그대로 침대에서 편히 쉬고 있어줄래?」

「앗 엣 네.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니지카 쨩의 침대에서 니지카 쨩의 향기를 만끽하며 기다릴게요.」

「이상한 표현은 그만두자!?」

 

 언니한테 요리를 맡길 수는 없는 데다가, 오늘은 봇치 쨩도 있다.

 이왕이면 봇치 쨩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차려줘야지.

 뭐가 좋을까나, 역시 가라아게일까? 아니면 햄버그라든지?

 좋아, 기합 넣고 만들자! 봇치 쨩, 몸이 돌아오지 않아 불안할 테고. 맛있는 저녁이라도 차려서 기운 나게 해주자!

 그건 그렇고…… 왜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걸까, 봇치 쨩.

 

 


 

 

「……봇치 쨩, 이 상태로 밥 먹을 수 있어?」

 

 기합 넣고 요리를 전부 마친 후, 테이블 너머 눈앞에 언니가 앉았다. 봇치 쨩을 옆의 의자에 앉히고.

 그 순간 처음으로, 깨달았다.

 봇치 쨩을 의자 위에 슥 올려두고 보니…… 이거 요리가 안 닿잖아!

 애초에 봇치 쨩의 지금 그 상태, 뭔가 먹을 수는 있는 거야!?

 혹시 나, 괜한 노력을 한 건가?

 

「앗 네, 대화도 멀쩡히 할 수 있으니까요. 단지 손을 쓸 수 없으니, 눈앞에 접시를 가져다주시면…… 지미헨처럼 먹을 수는 있어요.」

「아무리 그런 모습이라도 친구를 애완동물처럼 다루고 싶지는 않은데!? 그리고 그렇게 해 봤자, 아무래도 먹는 거에 한계가 있을 것 같고…… 그러면! 내가 먹여주는 건 어때?」

「잠깐만, 니지카. 반대쪽에 앉아 있는 나야말로 아~ 해주기 좋은 위치 아니냐?」

「어? 됐어, 언니가 안 해줘도 돼. 내가 할 테니까 그대로 앉아 있어.」

「아니 아니, 니지카가 계속 먹여주는 것도 힘들잖아? 나도 도와줄게.」

「괜찮다니까.」

「아, 알겠어. 질투하지 마. 봇치 쨩뿐만 아니라 니지카한테도 아~ 해줄 테니까.」

「나는 나 혼자서도 잘 먹을 수 있고,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데!? 전부 언니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잖아, 진짜!」

 

 언니랑 왁자지껄 떠드는 사이, 옆에 있던 츠치노코 봇치 쨩이 몸을 떨기 시작했기에 휴전하기로 했다.

 어쩔 수 없이 내가 메인으로 「아~」해서 먹여주고, 가끔 언니도 봇치 쨩에게 「아~」 해주는 거로. 어째선지 언니가 정말 나한테까지 「아~」를 해와서 엄청 부끄러웠지만. 언니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표정이었고, 봇치 쨩도 무사히 식사를 마칠 수 있었으니 만사형통이라 생각하자.

 

 


 

 

 문제는 금방 다시 찾아왔다.

 식사를 무사히 극복했다고 생각했지만, 숙박이라면…… 목욕을 피해 갈 수는 없겠지.

 그렇지만 츠치노코 봇치 쨩, 얼핏 봐도 욕조에 들어가면 빠질 것 같은데.

 그보다 혼자서 들어갈 수도 없겠지?

 

「음~ 봇치 쨩, 목욕할 수 있겠어? 빠지지 않을까?」

「앗 엣…… 그 전에 몸을 씻을 수가 없어요. 식사 때와 마찬가지로 손을 쓸 수가 없어서…」

「역시 그렇구나. 어쩔 수 없네, 내가 같이 들어가서 씻겨줄게.」

「엣 그래도 알몸을 보이거나 씻겨지는 건 부끄러워요……」

「아니, 그 상태로는 알몸이랄 것도 없잖아!? 반대로 말하자면, 사실은 보이는 내가 더 부끄럽다고!?」

「앗 그렇네요, 니지카 쨩의 귀중한 나체를 저 같은 게 보게 되다니. 죄송합니다, 하다못해 평생 잊지 않도록 꼼꼼히 감상할게요.」

「귀중한 나체라고 말하지 말아줘! 그리고 최대한 빨리 잊어줘! 되도록 보지 않도록 배려하는 게 예의가 아닐까!?」

 

 츠치노코 상태의 봇치 쨩에게 수치심이나 알몸이란 개념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내가 보기에 지금 봇치 쨩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전라 상태나 다름없는데.

 욕실 앞에서 옷과 속옷을 한 장씩 벗기 시작한다. 봇치 쨩은 바닥에서 대기 중. 아니 잠시만, 이거 상당히 부끄럽지 않아? 지금 봇치 쨩은 츠치노코 상태니까, 바로 밑에서 나를 바라보는 상황이라고? 그냥 알몸을 보이는 것만 해도 부끄러운데, 보고 있는 위치가 더 부끄럽잖아!

 하지만 내가 먼저 같이 목욕하자고 말한 이상, 이제 와서 싫다고 말할 수도 없고.

 마음 단단히 먹고 전부 벗어버린 후, 바로 봇치 쨩을 품에 안고 욕실로 들어섰다.

 

「좋~아, 씻겨줄 테다~! 봇치 쨩, 간지러우면 말해줘?」

「앗 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츠치노코 상태의 봇치 쨩은 전신을 바디워시로 씻어도 되는 걸까? 샴푸는 아니겠지, 응.

 거품을 내고 아프지 않게끔 부드럽게 씻기기 시작했다. 뽀득뽀득.

 

「힛 앗」

「!?」

「앗, 우, 으응, 거깃, 아, 안 돼요」

「!?!?」

「히얏, 아으…… 니지카 쨩은 변태.」

「어딜 만진 건데!? 나는 아까부터 봇치 쨩의 어딜 만진 거야!? 하나도 모르겠는데!?」

 

 몸을 씻겨줄 때마다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봇치 쨩에게, 조금 두근거리면서도 슬쩍 넘어가고 있었는데.

 최종적으로는 「니지카 쨩은 변태」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듣게 되어, 결국 넘어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나는 하나도 모르겠다고! 봇치 쨩의 전신을 씻겨주고 있으니 오묘한 곳에 손이 닿았을지도 모르지만!

 어디를 만진 건지 물어봐도 봇치 쨩은 끝끝내 대답해 주지 않았다. 대답해 주지 않으니까, 어딜 만진 건지 여러모로 상상해 버려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 것만 같았다.

 

 


 

 

 드디어 잘 시간이다…… 상상 이상으로 훨씬 피곤해, 정신적으로.

 불을 끄고 봇치 쨩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건넨다. 자는 것도 함께, 츠치노코 봇치 쨩은 아담하니까. 같은 침대를 써도 넉넉했다.

 하지만 그 순간 알아차렸다. 눈앞의 봇치 쨩이 조금 떨고 있다는 사실을.

 

「어라? 봇치 쨩, 추워?」

「앗 아뇨, 그…… 괜찮아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에잇~! 꼬~옥!」

「꺄읏!? 닛 니지카 쨩!?」

「에헤헤, 모처럼이니까…… 인형처럼 안고 자버릴까?」

 

 츠치노코 상태라서 딱 안기 좋은 봇치 쨩을, 꼭 안아줬다.

 봇치 쨩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서. 그야 그렇잖아. 봇치 쨩은 신경 쓰지 말라고 했지만, 그 떨림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불안감이 커진 거겠지.

 여태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지만, 이렇게 잘 시간이 되면……특히 밤에는 마이너스 사고가 머릿속에 빙빙 떠돌게 되니까. 나도 그런 적 있으니까, 알 수 있어.

 

「밤은 말이야,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까지 포함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단 말이지. 그러고 혼자 불안해지기도 하고.」

「앗 알 것 같아요…… 그럴 땐 항상 기타를 쳤는데 지금은 칠 수도 없고요. 기타를 칠 수 없는 저 같은 건, 결속 밴드에 필요 없는 존재 아닐까요. 이대로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저는……」

 

 봇치 쨩의 떨림이 격해진다. 불안이 부풀어 오른 걸까.

 그래서 강하게, 더 강하게 꼭 안아줬다. 아이를 달래주듯이, 손바닥으로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면서.

 

「괜찮아, 돌아갈 수 있어. 분명 봇치 쨩 안에 여러 불안감이 쌓여 있던 거 아닐까? 평소에는 부정적인 상태에서 돌아오면 몸도 돌아왔었고. 아직 무의식중에 부정적인 감정을 잔뜩 삼키고 있는 거 아닐까.」

「그 그런 걸까요……」

 

 그러고 보니 요즘 봇치 쨩,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겼었지. 비틀거린 적도 좀 있었던 것 같고.

 작사 작업도 기타 히어로 활동도, 그러면서 결속 밴드의 차후 활동까지 진심으로 생각해 주고 있었으니, 여러 불안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삼키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되기 전에 좀 더 빨리 살펴봐 줘야 했다고, 이제 와서 반성했다.

 

「그렇다니까. 그리고 있잖아, 만약 무슨 일이 생겨서 봇치 쨩이 기타를 칠 수 없게 되더라도. 그래도 나는, 봇치 쨩과 함께 있고 싶어. 그야 나는, 봇치 쨩을 기타랑 상관없이 좋아하는걸.」

「닛 니지카 쨩……」

「그런데도 아직 불안하다면, 언제든 내가 이렇게 안아줄게. 내가 안아주는 게 봇치 쨩을 안심시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그래도…… 이러면, 내일은 원래대로 돌아올지도 몰라요! 니지카 쨩과 같이 있고, 안아주시기도 했고, 이것보다 안심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저도 니지카 쨩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앞으로 함께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굉장히 불안했어요.」

「……그렇구나.」

「젓 저기, 한 번만 어리광 부려도 될까요? 좀 더 세게, 꼭 안아주세요.」

「어? 아프지 않겠어?」

「그 그게, 조금 아프지만, 그만큼 니지카 쨩이 꼭 안아주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마음 깊이 안심되는, 기쁜 아픔이라…… 우헤헤.」

 

 부탁받은 대로, 꼭 끌어안았다. 좀 더 강하게.

 그리고 그대로 「잘 자」라고 말하자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어느새인가, 봇치 쨩의 떨림이 멈춰있었다.

 

 


 

 

「우응, 어라? 이건!」

 

 창문의 커튼 너머로 내리쬐던 햇빛을 아침 신호로 삼아 눈을 떴다. 품속에 뭔가 커다란 감촉이 느껴져서 보자, 그곳엔 원래대로 돌아온 봇치 쨩이 내 품 안에서 자고 있어서.

 돌아왔단 말은…… 아, 그렇구나. 정말 안심됐던 거구나.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신이, 봇치 쨩이 진심으로 안심할 수 있는 존재가 됐다는 사실에 기뻐졌다. 입꼬리가 멋대로 올라간다.

 자, 원래대로 돌아온 봇치 쨩을 위해서라도 맛있는 아침 식사를 준비해 볼까.

 그리 생각하며 몸을 일으키자──

 

「읏!? 왜, 왜!?」

 

 저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내고 말았다.

 이유인즉슨, 봇치 쨩이 맨몸이었기 때문에.

 눈을 뜨고 보자 나체의 봇치 쨩을 품에 꼭 끌어안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뭐야 이 상황!? 아니, 원래대로 돌아온 거긴 한데, 츠치노코 상태가 되기 전에는 옷 입고 있었잖아! 츠치노코 상태에서 돌아왔을 때도 늘 옷은 제대로 입고 있었잖아! 왜 없어진 거야!?

 내 비명과 움직임 탓에 봇치 쨩도 잠에서 깬 모양이라. 졸린 눈을 비비면서 이쪽을 바라봐서.

 위, 위험해! 적어도 맨몸을 직시하지 않도록!

 

「앗 니지카 쨩, 안녕히 주무셨──」

「으랴!」

「에윽!? 뭐, 뭔가요!? 왜 이불을 덮는……」

「일어나면 안 돼! 봇치 쨩, 일어나지 마!」

「엣 일어나면 안 된다니…… 그렇죠, 저 같은 게 니지카 쨩을 안고 자다니. 역시 주제를 모르는 행동이었어요. 죄송합니다, 기어올랐습니다. 확실히 영면을 취할게요.」

「그게 아니라! 그런 의미가 아니라! 봇치 쨩, 지금 자기 상태를 확인해 줘! 봇치 쨩, 알몸이라고!」

「엣!? 앗…… 원래대로 돌아왔다. 아마 잠들어 있던 사이 안심하고 돌아와 버려서, 옷을 재구축하는 걸 잊어버린 것 같아요.」

「재구축이나 그런 말로 설명되는 거야!? 그보다 봇치 쨩은 왜 그렇게 침착한 거야!」

「엣, 그야 어제 목욕할 때 니지카 쨩한테 야한 짓을 당해버려서, 이제 알몸 정도는…… 딱히.」

「수치심을 되찾아 줄래!?」

 

 그러니까 어제 목욕할 때 있었던 일, 나는 하나도 모르겠다니까!

 결국 봇치 쨩이 옷을 재구축할 때까지 떠들썩한 아침이 계속됐고.

 꼭두새벽부터 시끄럽게 뭐 하는 거냐고 언니한테 혼났다.

 

 

 


 

가장 좋아하는 보니지 일러 작가님과 글 작가님의 작품을 올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난 니봇 주식 절대 못 놔

혹시라도 키봇이나 료니지를 원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니지카 총수라면 가져올 수도 있지만... ㅎㅎ

 

아, 공지를 봤다면 아시겠지만

픽시브에선 니지봇치가 아닌 보니지란 표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해당 블로그에서 차후 니봇 작품을 찾고 싶으시다면 보니지 태그로 검색하셔야 잘 나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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